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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천억 가치 재인정…SBS미디어넷, 지분 3.6% 인수 “동반성장 기대”

김호중, 안성훈, 홍지윤 등 명품 가수들이 소속돼 새로운 트롯 명가로 주목받는 생각엔터테인먼트(생각엔터)가1000억 원대 기업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SBS미디어넷이 생각엔터의 기업가치를 1000억 원 정도로 책정하고 지분 3.6%를 인수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생각엔터 지분 3.6%를 인수하는 데 3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SBS미디어넷이 연예매니지먼트 기획사의 지분을 취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사가 기획사의 지분을 취득한 것 또한 이례적이다. 이는 생각엔터의 기업가치가 또 한번 제고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평가액 100억 원에 달하는 생각엔터의 지분 일부를 취득한 바 있다. 당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한 생각엔터 지분은 10% 정도로 전해졌다.생각엔터와 SBS미디어넷은 향후 동반 성장의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생각엔터는 “SBS미디어넷과 앞으로 콘텐츠 제작 등 다각도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각엔터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4위에 오르며 ‘트바로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악가 출신 김호중과 ‘미스터트롯2’ 우승자(진) 안성훈, ‘미스트롯2’ 준우승(선) 홍지윤을 포함해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등 트롯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기획사다. 이와 함께 아이돌 그룹 TAN, 배우 손호준, 김광규, 문희경, 개그맨 허경환, 홍록기, 전 축구선수 이동국, 전 야구선수 봉준근 등의 매니지먼트도 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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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기안84, 태어난 김에 성공한 남자

태어난 김에 살지만, 태어난 김에 성공도 했다. 출연만 하면 시청률은 따 놓은 당상이다. 기안84가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22일 종영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첫 회부터 4.6%의 시청률을 기록, ‘런닝맨’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2049 시청률 역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일요일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태계일주’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그를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온 이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때로는 함께, 때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은 다양한 여행 취향을 가진 시청자들의 욕구를 자극했다. 기안84는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볼리비아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 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거나 갑작스러운 상황이 닥쳐와도 의연하게 대처했다. 현지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기안84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연출을 맡은 김지우 PD는 “망하는 여행을 만들고 싶었다”며 “친한 사람이랑 가면 밥이 맛없어도 좋고 숙소가 형편없어도 재밌지 않나. 기존 여행 예능이 좋은 풍경과 아름다움을 담았다면 저희는 안 해본 것, 독특한 것을 찾아간다”고 차별점을 밝힌 바 있다.‘태계일주’는 여타 여행 예능에서는 느껴볼 수 없던 ‘날 것’ 그 자체를 보여줬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 또 다른 여행지에서 기안84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기안84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 전현무 다음으로 가장 오래된 멤버로 꼽힌다. 첫 출연은 2016년 6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캐릭터의 등장에 방송가는 충격에 휩싸였다. 웹툰 작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30대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다는 점도 기안84의 매력 중 하나다. 아무리 관찰 예능이라고 해도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기란 쉽지 않다. 길거리에 앉아 살을 발라낸 닭 뼈를 가방에 넣거나 물티슈를 과자 봉지처럼 뜯는 그의 모습은 특이하다는 말을 넘어 독특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했으면 이상한 행동도 기안84가 하면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다.이런 부분들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로 작용했다. 그동안 연예인들의 보여주기식 예능에서 벗어나 현실을 100% 반영한 그의 모습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집에 쌓여있는 빨랫감, 누워있는 모습도 20~30대의 일반 청년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기안84는 2017년 개그우먼 박나래와 ‘베스트 커플상’을 시작으로 매년 방송사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인기 예능인으로 자리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태계일주’를 통해 ‘MBC의 아들’ 수식어까지 얻은 기안84는 당분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나 혼자 산다’에서 동네 형 같은 털털함을 뽐냈던 그가 ‘태계일주’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다양한 매력을 지녔음을 입증했기 때문이다.방송활동 초반만 해도 장황한 수상소감, 선 넘는 발언 등으로 각종 논란에 휩싸였으나 그럴 때마다 기안84는 장점인 진솔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그러나 앞으로도 꾸준한 방송활동을 위해서는 행동과 발언 등에 신중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만찢남’에 이어 시즌2로 돌아올 ‘태계일주’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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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박나래,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 “웃음 위해 남은 십자인대 내주고파” [MBC 연예대상]

박나래가 ‘2022 MBC 방송 연예대상’ 신스틸러로 목요일 오후 안방극장에 웃음을 가득 안겼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사회는 전현무, 강민경, 이이경이 맡았으며 MBC를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 올해의 예능인상 부문에는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에서 활약 중인 박나래가 호명됐다. 예능인상 수상자는 자동으로 대상 후보가 된다. 앞서 박나래는 이날 시상식 등장부터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분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올해의 예능인상’에 수상자로 호명되고 무대에 오른 박나래는 수상 소감을 밝히기 전 뒤를 돌아 성난 근육을 뽐내 현장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올해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그때만 해도 덜 행복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십자 중에 일자는 남았구나’ 싶고 너무 행복하다”면서 “시청자의 행복과 웃음을 위해서는 남아있는 십자인대 하나도 내어주고 싶다. ‘나는 혼자 산다’ 식구들과 ‘구해줘 홈즈’ 제작진 감사하다. 나의 신체적인 성장판은 멈췄을지 몰라도 예능 성장판은 열려있다. 항상 열심히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앞서 박나래는 광고 촬영 도중 십자인대 파열로 대중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박나래는 이를 언급하며 “광고 촬영 현장에서 춤을 추다 파열이 됐다”면서 “축구, 농구, 씨름이 아니라 원래 추던 트월킹(엉덩이 춤)을 추다가 끊어졌다. 원장 선생님이 내년 3월이면 다시 춤을 출 수 있다고 했다”며 웃음 지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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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2020 SBS 연예대상'서도 신스틸러 10.4%…최고의 1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 중인 가수 김종국이 '2020 SBS 연예대상' 대상을 거머쥐었다. 김종국은 19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0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에 호명된 후, "가수로 대상을 받아봤지만, 그때는 덤덤했다. 이런 감정이 올 줄 몰랐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과거에는 예능을 정말 하기 싫었는데, 예능 'X맨'을 하면서 재석이형, 호동이형 같은 좋은 스승을 만나며 많이 배웠다. 음악도 있지만, 지금은 예능이 삶의 전부가 됐다. 코로나19로 많이 힘든데, 모두 힘내시고 저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첫 대상 후보에 올랐던 '집사부일체', '맛남의 광장' 양세형은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마스크 뚫고 웃음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맛남의 광장'·'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런닝맨' 하하,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미운 우리 새끼’는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불타는 청춘' 김광규,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집사부일체' 김동현, '텔레그나'·'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장도연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2020 SBS 연예대상'은 창사 3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연출과 안전한 구성으로 호평받았다. SBS를 있게 해준 공로를 인정해 '진실게임' 이성미X이경실, '좋은 친구들' 최양락X이봉원, '이홍렬 쇼' 이홍렬, 20년 넘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각각 이끌고 있는 임성훈, 최화정에게 '레전드 특별상'을 시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꽉 찬 스페셜 무대들도 큰 박수를 받았다. '2020 SBS 연예대상'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시상식 진행을 위해 프로그램별로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했고, 시상식에 초대된 출연자들에게는 본인 얼굴이 인쇄된 전용 마스크를 선물했다. 수상의 순간도 최대한의 안전을 고려했다. 만능 시상팔로 트로피를 전달 받는 그림이 연출됐다. 수시로 스프레이 소독과 마이크 덮개 교체도 이뤄졌다. 이날 최고의 1분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 중인 탁재훈이 특별상으로 신스틸러 상을 받던 순간이었다. 탁재훈은 "정말 시상하러 왔는데 받게 될 줄 몰랐다. 시국이 어려운 만큼 힘내시고, 더 큰 웃음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면은 10.4%를 기록했다. SBS는 25일 '2020 SBS 가요대전', 31일 '2020 SBS 연기대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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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시상식서도 집값 언급 "재석이형, 아파트값 좀 잡아줘요"

배우 김광규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뜸 유재석을 소환해 “아파트값 좀 잡아달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19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김광규는 “밤늦게 끝나는 ‘불타는 청춘’을 시청해준 전국의 시청자들과 해외 동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불타는 청춘’을 만들고 있는 제작진들 모두 고맙다"며 "1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와 내 고향 부산에서 이 방송을 보고 계실 어머니와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고 했다. 끝으로 김광규는 “힘든 세상”이라며 무대 아래에 있는 유재석을 소환했다. 김광규가 “재석이형. 아파트값 좀 잡아줘요”라고 하자 유재석은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실제로 김광규는 유재석보다 4살 더 많다. 김광규는 지난 10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뉴스를 보니 집값이 더 내려간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안 사고 기다렸는데 시간이 지나니 집값이 2배가 됐다"며 "육중완은 그때 집을 사서 부자가 됐고 나는 월세로 재산을 탕진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8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아파트의 또 다른 이름? 그때 살걸"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20.12.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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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광규 '웃음 감출 수 없어'

배우 김광규가 19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0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리얼리티 우수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2.19/ 2020.12.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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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광규 '뭘 이런 걸 다'

배우 김광규가 19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0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리얼리티 우수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2.19/ 2020.12.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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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광규, 어디선가 빛이나는

김광규가 9일 tvN 개국 10주년 기념 시상식 'tvN 10 어워즈' 가 진행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N 10 어워즈' 지난 10년 동안 tvN에서 활약한 프로그램들을 총망라해 시상하는 축제의 장이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6.10.09/ 2016.10.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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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드레스 벗는 파격 퍼포먼스 하다 ‘가슴 보일 뻔~’

‘MBC 방송연예대상’에 MC를 맡은 김성령의 파격 드레스 탈의 퍼포먼스가 화제다.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4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성령은 김성주, 박형식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이날 전현무를 비롯해 김광규, 육중완, 파비앙, 강남 등의 ‘나 혼자 산다’팀은 비의 '라송'으로 시상식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전현무의 소개로 등장한 김성령은 무대 말미에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어 김성령은 무대위로 등장하면서 검정 드레스를 벗어 던지며 빨간색 미니 드레스로 깜짝 변신하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성령은 40대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면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5.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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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드레스 벗는 파격 퍼포먼스 하다 ‘가슴 보일 뻔~’

‘MBC 방송연예대상’에 MC를 맡은 김성령의 파격 드레스 탈의 퍼포먼스가 화제다.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4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성령은 김성주, 박형식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이날 전현무를 비롯해 김광규, 육중완, 파비앙, 강남 등의 ‘나 혼자 산다’팀은 비의 '라송'으로 시상식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전현무의 소개로 등장한 김성령은 무대 말미에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어 김성령은 무대위로 등장하면서 검정 드레스를 벗어 던지며 빨간색 미니 드레스로 깜짝 변신하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성령은 40대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면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2.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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